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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절기 면역, 무엇을 챙길까

직접 작성 · 2026. 2. 3.

일교차가 10도를 넘나드는 환절기에는 신체가 체온 조절에 많은 에너지를 쓰면서 면역 반응이 상대적으로 약해집니다. 이 시기에 특히 주목받는 영양소가 비타민 C비타민 D입니다.

비타민 C는 백혈구의 기능을 지원하고 항산화 방어막을 강화합니다. 감기 예방 효과는 '확실'하지 않지만, 감기에 걸렸을 때 증상 기간을 단축시키는 데 약간의 도움이 된다는 메타분석이 있습니다. 하루 권장량은 성인 기준 100 mg이며, 식품(귤·파프리카·키위)으로도 충분히 채울 수 있습니다.

비타민 D는 면역 세포(대식세포, T세포)의 활성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. 실내 생활이 많은 환절기~겨울철에는 햇빛 합성이 줄어 혈중 수치가 낮아지기 쉽습니다. 면역 기능 유지를 위해 1일 1,000 IU(25 µg) 내외로 보충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장됩니다. 두 영양소를 함께 챙기면 겨울철 감염 방어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.